창연악회 (창작과 연구악회)는 “창작”과 더불어 논문게재, 학술 및 교육세미나, 저술, 번역, 평론 등 다양한 “연구”를 병행하여 창작음악의 활성화와 예술의 학문적 발전을 도모하기위해 2010년에 출범하였습니다.
창연악회는 기존 작곡악회, 작곡동인이 추구하는 순수예술작품 창작활동을 포함하여 세계음악, 멀티미디어음악, 치료음악, 종교음악 등 기능적이거나 실용적인 양식의 음악들까지 아우르는 연구활동과, 다양한 창작활동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창작작품의 대중화와 관객과의 소통을 위한 다각도의 실험도 지속하고자 합니다.
창연악회는 작곡가 뿐 아니라 이론가, 연주자, 평론가, 음악애호가 등에게도 열려 있으며 회원 상호간의 긴밀한 협력과 노력을 통하여 예술과 학문의 통합과 균형적 발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더 나아가 한국 창작음악의 장을 넓혀 나가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자 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