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8.03.01 11:03
올해 첫 번째 창연악회 렉쳐콘서트가 3월 12일 월요일 오후 7시 삼육대학교 음악관에서 개최됩니다.
이번 렉쳐콘서트는 빈 앙상블(Wien Ensemble)의 멤버로 활동중인 바이올리니스트 방세원, 플루티스트 이문경,
첼리스트 이지현의 발표와 연주로 구성됩니다.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.
일시: 2018년 3월 12일 월요일 오후 7시
장소: 삼육대학교 음악관 1층 합주실
연사 및 연주: 빈 앙상블(바이올린: 방세원, 플루트: 이문경, 첼로: 이지현)
강연 주제:
-바이올린, 플룻 그리고 첼로의 현대 연주기법을 다양한 작품과 참고문헌을 예시로 하여 소개
-일정한 패턴의 숫자를 이용한 현대곡
프로그램:
-Giacinto Scelsi “L’Âme Ailée” for Violin Solo (1974)
-Aleksey Igudesman “Sonata No.1” for Violin and Piano (1987)
-Robert Aitken "Planesong" for flute (1977)
-Andrzej Bauer “Duo Tone” for Cello (2002)
빈 앙상블은 비엔나에서 유학한 연주자로 이루어진 앙상블로 플루트 이문경, 바이올린 방세원, 첼로 이지현으로 구성되어있다.
함께 공부하며 활동하고자 결성된 앙상블은 현재 넓은 음악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,
현대음악과 창작음악분야에도 활동 범위를 넓히는 등 한국 클래식 음악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.